<배반의 장미>의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이 함께 한 싱글즈 10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며,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코믹 어벤져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
패션매거진 싱글즈 10월호에는 <배반의 장미>에서 최고의 호흡으로 코믹 케미를 발산한 배우 군단의 4인 4색 화보와 인터뷰가 실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트렌디한 수트 컨셉의 단체 화보에서는 시크한 매력을 지닌 홍일점 손담비와 더불어 김인권, 정상훈, 김성철까지 완벽한 합을 선보인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인다. 여기에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져든 네 배우의 개성을 드러낸 단독 화보에 이어 김인권, 손담비와 정상훈, 김성철의 남다른 커플 화보까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반전매력을 표출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코믹 어벤져스라 불리는 <배반의 장미> 주역들은 영화 촬영 현장에서 다져진 끈끈한 팀웍을 바탕으로 화보 촬영 현장마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반의 장미>는 지난 9월 20일 개최된 긴급정모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올 가을 극장가 출격에 앞서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남다른 코믹 케미를 완성시킨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의 반전매력을 담아낸 4인 4색 화보를 공개한 <배반의 장미>는 오는 10월 18일 개봉으로 올 가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