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피부 탄력은 누구에게나 고민이다.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탄탄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의 핵심, 콜라겐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피부의 노화방지를 위해 인위적으로 필러나 보톡스를 맞으면서 관리하기에는 두려움이 앞설 수 있다. 하지만 피부 속 구조와 동일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섭취하는 것은 진정한 피부 속을 채우고 탄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최근 많은 여성들이 시도하고 있다.
먹는 이너뷰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시중에 콜라겐 성분이 담긴 많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그 효능 효과가 입증된 진짜 콜라겐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기존에 알고 있는 일반 콜라겐과 달리, 머리카락 한 올의 1만분의 1의 두께 정도로 분자량이 작기 때문에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속에 바로 흡수가 가능한 기능성 성분이다. 특히. 해당 성분은 일반적으로 동물성 콜라겐 보다 분자량이 작은 어류 콜라겐을 원료로 하여 흡수율을 높였다. ‘일본세포개선의학회’의 육류와 어류 콜라겐 체내 흡수율 비교 결과치를 소개한 자료에서 육류콜라겐은 체내 흡수율이 2% 정도 되지 않는 반면, 어류콜라겐의 경우 체내 흡수율이 84%에 이른다고 발표했으며 공신력 있는 논문에서도 어류 콜라겐에서 유래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섭취 후 12시간 만에 피부, 연골, 뼈, 힘줄 등 체내 조직에 전달된다는 놀라운 수치를 발표했다.
족발과 돼지껍데기 등을 비롯한 동물성 콜라겐은 분자가 큰 고분자 콜라겐으로 위장 안에서 소화, 분해되지 않으면 흡수되지 않는다. 그러나 저분자콜라겐은 원래부터 작은 단위의 콜라겐으로 피부와 뼈, 관절 등에 다이렉트로 흡수되어 일반 콜라겐에 비해 흡수되는 속도가 빠르다.
특히 이러한 연구결과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서도 검증이 되었는데, 한국인 40~60대를 대상으로 12주간 섭취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진피치밀도는 10.36배 증가했고, 피부주름은 11.2배 개선, 표피층 수분량은 14.61배 증가하였다. 또한 보습은 6주만에, 피부탄력과 눈가주름 개선은 12주 후 개선되어 그 효능을 입증했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또한 식약처에서도 2중기능성을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콜라겐이다. 따라서 일반 콜라겐이 아닌, 식약처 개별인정형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방부제미녀 김사랑이 선택해서 유명해진 대한민국 No. 1 이너뷰티 ‘에버콜라겐’은 피부 속부터 근본적으로 바뀌는 변화를 약속하는 브랜드이다. 브랜드 전 제품에 해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하루 1번 3알만 섭취하면 되는 타정형 ’에버콜라겐 UV케어’, ‘에버콜라겐 인&업’과 상큼하게 챙길 수 있는 과립형 포 타입의 ‘에버콜라겐 타임’까지 다양한 니즈에 맞게 골라 챙길 수 있다.
에버콜라겐 브랜드는 뉴트리 공식몰과 GS홈쇼핑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