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 유컴퍼니(대표이사 서상준)가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아토피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원료에 대한 연구 개발을 성공, 이를 이용해 효과적인 천연화장품 브랜드 ‘아토나인(ATO9)’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아토나인은 아토피 개선 특허 성분과 피부 자생력을 강화시키는 9가지 핵심 펩타이드 성분을 활용해 아토피 피부 개선 효과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현재 아토나인(ATO9) 핵심 원료 개발을 완료해 10월 말경 본격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아토나인에서는 향후 아토피 개선 원료를 통해 다양한 화장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컴퍼니는 코스메슈티컬(더마화장품)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 및 특허출원을 하여, 다양한 컨셉의 천연화장품 브랜드를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유컴퍼니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아토나인 외에도 문제성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트러블 개선 화장품, 펩타이드를 활용한 미백, 주름개선용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구축도 계획하고 있어 더마코스메슈티컬 전문 선두 화장품 회사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