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4층 상가주택 건물서 화재, 7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출처=연합뉴스

27일 오전 4시 10분경 서울 서초구 양재동 4층짜리 상가주택 건물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주민들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1층 무용학원에서 시작돼 약 27분 만인 4시 37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주택 거주자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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