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전북 현대모터스 소속 축구선수 이용이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운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SBS funE의 보도에 따르면, 이용은 현재 2004년 미스코리아 미스 제주 출신 김 씨와 열애 중이다.
이용과 김 씨는 수 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훈련과 경기가 없는 주말에 먹방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해졌다.
2004년 미스코리아 미스 제주 출신 김 씨는 김고운 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용의 여자친구는 김고운으로 기정사실화됐다.
한편 김고운은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경영 중이다. 이용은 2010년 울산 현대 축구단에 입단했으며 현재 전북 현대모터스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