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최된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모습./제공=경북관광공사.
경북관광공사는 다음달 29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2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다.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고객으로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대회는 180명 45팀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신청 기간은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장 추천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일반 참가접수는 다음달 8일 9시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2만5,000원.
대회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보문골프클럽 평일 무료입장권 50매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2위에게는 30매, 3위에게는 20매, 최저타를 메달리스트에게도 무료입장권 30매를 증정한다.
더불어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대회를 기념하는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된다./경주=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