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美 폼페이오 방북" 3200조 북한자원 인프라 논의

- 북한 천문학적 매장자원 확인, “이 기업” 프로젝트 참여





[속보] 3200조 신규 인프라 “이 종목” 최대수혜 전망 (클릭)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14일 개성공단 내 청사에서 열린다. 이날 개소식에 국회의원, 학계, 사회문화,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북한은 트럼프 임기 내 완전한 비핵화를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오는 18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일정이 테이블에 있는 만큼 대북관련 신규 사업이 가속도를 붙을 전망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중국식 개혁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단독 확인됐다. 북한은 중국 등소평의 개혁개방정책을 표본으로, 사회경제주의를 표방하여 정치적으로는 체제보장을 하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적극적인 경제개발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단독] “경제개혁개방”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제1목표 타켓 “이 종목” (클릭)

특히 북한에는 천문학적 광물자원을 비롯한 원유자원이 매장되어 있다는 분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정부에서는 “수 천조” 규모의 매장자원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이 기업”과 비공개 논의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업”의 경우 1997년 동경에서 조선유전설명회를 통해 북한과 구체적인 현장 답사와 시찰을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사업을 지속하여 수 천조 규모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논의를 할 것으로 유력하게 분석된다.

[주목] “수 천조 프로젝트 참여” 비밀리에 논의중인 대규모 프로젝트 주인공 (단독)

3차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포기 의지가 확고해지면, 미국을 비롯한 세계 자금이 북한으로 흘러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경우 낙후된 시설이 많은 만큼 투자를 통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또한 대북 경제 제재 해제를 통해 우리나라와 상생 투자를 통한 인프라 구축으로 대북 관련 사업을 논의하는 기업들은 새로운 급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확인] “대북 인프라 구축” 세계 자금 유입으로 급 성장 기업 LIST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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