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방산전시회인 ‘ADAS 2018’에 참석 중인 장시권(왼쪽) 한화시스템 대표가 27일 리카르도 잘라드 필리핀 민방위청장에게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1만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시스템 한화(000880)시스템은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의 시스템부문 장시권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필리핀 최대 방산전시회인 ‘아시안 디펜스 앤드 시큐리티(ADAS) 2018’ 참석 중 최근 태풍 망쿳으로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의 복구 지원을 위해 필리핀 국방부 산하 민방위청에 성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