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영애가 지난 추석 연휴 쌍둥이 남매와 함께 출연한 SBS TV 예능 ‘가로채널’에서 얻은 출연료를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이영애 측에 따르면 이영애는 최근 ‘가로채널’ 출연료 전액을 양평에 있는 아동복지재단 신망원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 측 관계자는 “이영애가 이번뿐만 아니라 예능 등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출연료를 수시로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1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나를 찾아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