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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선학동 마을로 오세요
입력
2018.09.30 17:13:04
수정
2018.09.30 17:13:04
30일 전남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메밀밭을 거닐고 있다. 고(故) 이청준 작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으로 유명한 선학동 마을에는 20ha 규모의 메밀밭이 조성돼 있어 가을이면 하얗게 핀 메밀꽃으로 장관을 이룬다./장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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