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배우 송승헌이 ‘플레이어’가 OCN 드라마 첫 방송 역대 시청률을 기록한 소감을 전하며, 오늘(30일)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송승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감사합니다!!!ㅎㅎ 오늘 2부는 더 재미있다는 소문!ㅋㅋㅋ #플레이어 #OCN #송승헌 #이시언 #크리스탈 #태원석 #player”라는 글을 게재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OCN 새 주말드라마 ‘플레이어(연출 고재현/극본 신재형)’ 1회는 시청률 평균 4.5%(전국 기준)을 기록했으며, 5.3%의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전작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 시즌2’의 흥행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던 ‘플레이어’는 기록적인 첫 방송 시청률을 내며 부담감을 훌훌 털어냈다.
송승헌, 이시언, 정수정(크리스탈), 태원석 4인방의 공조 케미가 첫 화부터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OCN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
‘플레이어’는 매주 주말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