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1일부터 ‘올 뉴(All New) 아발론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발론은 토요다의 대표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왔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세련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이 장점이다. 아울러 토요타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구현한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2.5ℓ 직렬 4기통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져 한층 더 진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다음달 6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사전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