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태풍 ‘콩레이’의 이동 경로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태풍 ‘콩레이’는 중심기압 965hPa의 중형급 세력으로 북상 중인 ‘콩레이’는 그 세력이 강해질 것으로 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에 상륙할 경우 매미급 정도의 피해를 우려가고 있다.
태풍 ‘콩레이’의 예상 이동 경로에 대해 유럽 기상청은 대만을 관통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미국 기상청은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이라 예측을 내놓았다. 이에 적어도 남해안에는 그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
그러나 태풍 ‘콩레이’의 진로는 현재 확실히 알 수 없는 상태다. 기상청은 이틀 전 후로 태풍 ‘콩레이’의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