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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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차은우가 화보로 찾아왔다.
이번 촬영은 젊은이들의 새로운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을지로 전통 시장 골목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얼굴천재 차은우와의 데이트’를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화보 촬영에서 그는 평일 낮 방산 시장 골목과 카페를 누비며 여성화를 들어보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고. 차은우는 “독특한 공간에서 촬영하니까 기분이 남달라요. 공간이 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촬영장은 완벽한 남자친구로 변신한 차은우의 모습에 셔터를 누를 때마다 스텝들의 탄성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여성 스태프들은 “워낙 완벽한 얼굴이라 헤어 메이크업에 도움 없이도 완벽하다”며 호평했다.
촬영 전날까지도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그는 촬영장에서 쏟아지는 호평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완벽한 포즈로 화답했다.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새 드라마와 그룹 아스트로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얼굴천재 차은우의 전체 화보는 10월 4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16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