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이 10월 2일(화)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4.7%(53,299명)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멀티플렉스 극장 사이트인 CGV에서도 13.3%로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추석을 맞이해 개봉했던 쟁쟁한 한국영화 대작들을 잠재우며 할리우드 대작 <베놈>과 함께 10월 극장가의 쌍끌이 흥행을 예고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시작으로 올 가을 극장가의 흥행 청신호를 켠 <암수살인>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 및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언론 매체 및 관객들은 영화의 메시지를 묵직한 드라마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믿고 보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영화! 역시 최고다!”(인스타그램_k_min****), “스토리 쫀쫀하니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음!!”(트위터_egg****), ****), “연기도 스토리도 배우도 매우 만족! 별 다섯개!”(인스타그램_mun_****), “김윤석, 주지훈 연기력 진짜 최고! 영화 보는 내내 압도당했어요~”(트위터_my_sta****), “극을 시종일관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김윤석, 주지훈의 화학작용이 인상적!”(블로그_jimm****), “스토리 탄탄했고 너무 놀랍고 소름돋았음. 배우들 연기는 장난없었고 어떤 메시지 전달하려는지가 보였다”(인스타그램_nam_kyo*****)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언론 및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10월 극장가의 흥행 청신호를 알린 <암수살인>은 10월 3일(수)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