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초등학교서 6학년생 숨진채 발견…타살은 아닌듯

주변서 죽음 암시하는 글 발견

서울 은평경찰서 /연합뉴스

지난 1일 오후 8시 48분께 서울 은평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 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던 A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의 시신 상태와 그 주변에서 발견된 죽음을 암시하는 심정이 담긴 글 등으로 미뤄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학생,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성문인턴기자 smlee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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