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인성이 과거 ‘뉴 논스톱’ 출연료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는 18년 전 인기 시트콤 ‘뉴 논스톱’의 주역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인성은 “요즘 ‘뉴 논스톱’ 영상들을 보면 그때 그 시절, 21살의 나를 마주한 느낌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는 어리바리했고 아무 것도 몰랐었다”면서 “당시 회당 20만 원을 받았다. 고정적인 수업이 들어온다는 건 중요했다”고 얘기했다.
조인성은 당시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뉴 논스톱’ 출연료에 부모님이 기뻐하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