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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의 현 여친이 전부인 박환희를 저격하며 래퍼 바스코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바스코는 지난 2000년 PJ Peez 멤버로 데뷔했다. 2004년 1집 솔로 앨범 ‘더 제네시스(The Genesis)’를 발매했다. 2014년에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에 지원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박환희와 2011년에 결혼해 둘 사이에는 슬하에 아들 하나가 있다. 그러나 성격 차이를 이유로 1년5개월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지난 2012년 12월 이혼했다. 이후 바스코가 아들을 맡아 양육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에는 불미스러운 일로 도마 위에 올랐다. 2015년부터 지난 5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불구속 된 바 있다.
최근 바스코 여자친구는 SNS에 전 부인인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