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약품업(-2.07%), 음식료품업(-1.34%), 서비스업(-1.33%)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0.98%), 운수장비업(+0.81%), 기계업(+0.0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1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40억, 기관은 59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하나제약(293480)이 26.08% 오른 37,950원을 기록 중이고, 성지건설(005980)(+15.32%), 삼호(001880)(+15.3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성제약(002210)(-26.77%), 삼일제약(000520)(-10.04%), 제일약품(271980)(-8.3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81개, 상승종목은 248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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