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을 통해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현빈, 장동건, 조우진과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이 오는 10월 4일(목)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이날 현빈, 장동건, 조우진, 김성훈 감독은 오후 6시부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통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창궐>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된 네 사람은 보다 많은 이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팬 서비스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레드카펫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특히 현빈, 장동건, 조우진은 레드카펫 행사 후 오후 9시부터 부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를 통해 레드카펫에 참석하게 된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예고한 영화 <창궐>은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