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건형이 후배들에게 밥을 많이 사주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건형이 스페셜DJ로 나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건형은 후배들에게 밥을 자주 사는 이유로 “선배의 몫이다. 저도 많이 얻어먹었고 선배가 되면 후배들을 대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후배들에게 밥을 사줄 때) 아내에게 사전에 허락을 받는다. 아내가 ‘얼마든지’라도 호탕하게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박건형은 쇼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에 함께 출연 중인 유준상에 대해 “그분은 아예 카드를 주고 가신다”며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