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약품업(-2.92%), 통신업(-1.77%), 서비스업(-1.67%)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0.40%), 건설업(+0.35%), 종이목재업(+0.1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97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47억, 기관은 84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성지건설(005980)이 14.05% 오른 633원을 기록 중이고, 하나제약(293480)(+12.46%), 삼호(001880)(+7.0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성제약(002210)(-29.45%), 삼일제약(000520)(-12.99%), 오리엔트바이오(002630)(-9.5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22개, 상승종목은 20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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