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예비창업자·소상공인 대상 전문교육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10∼11월 두 달간 7개 과정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창업스쿨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기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업종전환희망자 등을 중점 교육대상으로 선정해 무분별한 창업을 지양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1일까지 DIY공방교육, 플로리스트과정, 도배실습교육, 수제초콜렛·마카롱,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온라인마케팅·스토어팜 교육으로 등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전문 기술향상을 위한 업종별 실습 위주의 전문교육을 한다. 현재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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