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091810)은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과 일 년 열 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티웨이항공은 극중 서도재(이민기 분)의 회사이면서 드라마 전체 배경인 ‘티로드항공’으로 등장한다.
티웨이항공은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뷰티인사이드’의 본방송을 사수하고 방송을 시청하는 본인 혹은 지인의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저장해 티웨이항공의 이벤트 페이지 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형 비행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