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신(가운데) 롯데홈쇼핑 대표와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경화증) 환우를 지원하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물을 뒤집어쓰고 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씀으로써 루게릭병의 고통을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로 롯데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릴레이로 동참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기부금 500만원을 마련해 루게릭병 환우를 지원하는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