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원 공식 SNS
그룹 워너원이 11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3일 오전 워너원의 소속사 스윙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워너원이 11월 19일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예정된 활동기간 내 마지막 앨범”이라고 전했다.
현재 워너원은 활동 연장을 놓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연장이 무산되면 11월 발표할 앨범이 1년 반 활동의 마지막 앨범이 될 전망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에너제틱’, ‘부메랑’, ‘뷰티풀’, ‘켜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워너원은 최근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컴백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