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흥행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베놈> 4DX에 대해 영화의 주역 톰 하디도 기대를 드러냈다. 톰 하디는 4DX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물도 많이 맞고, 바람도 많이 맞고, 아마 오토바이 액션도 굉장히 멋있을 거다” 라며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재미 포인트를 전했다. 특히 <베놈>은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로서, 인물의 양면성을 4DX로 느껴지게 만드는 부분에 집중 했다. 4DX의 전매 특허 모션은 베놈을 만나 역대 가장 파괴적인 액션으로 연출되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펼쳐지는 카 체이싱 씬, 충돌 씬, 오토바이 질주 씬 등은 <분노의 질주>시리즈 등에서 느껴왔던 쾌감의 업그레이드를 선사한다. 이 외에 4DX만의 섬세하고 풍부한 환경 효과인 안개, 에어샷 등도 화면 속 장면을 더욱 입체적으로 연출하며 매 장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이처럼 인물의 양면성과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의 특징을 캐치하여 ‘역대 가장 파괴적인 액션’을 선보이는 <베놈> 4DX는 개봉과 동시에 선풍적인 입소문을 이끌며 제 2의 <블랙팬서> 4DX 열풍을 예고 중이다.
이와 더불어, CGV페이스북에서 4DX 상영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베놈 4DX VR영상이 공개되어 뜨거운 화제 몰이 중이다. 스크린을 터치하면 360도로 화면이 자유자재로 이동되며, 4DX의 효과 중 하나인 모션 체어의 진동, 움직임은 물론 환경효과를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 VR영상으로 먼저 4DX를 체험한 관객들은 “마블은 4DX(김**)”, “이건 보자 4DX로!!(권**)”, “베놈은 4DX인가(미*)”,“폰이 움직이면 화면이 움직인다(영*)“ 등 폭발적인 기대감을 내비쳤다.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20개 이상의 환경효과와 섬세한 모션 체어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59개국 56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