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뮤지션 이상민이 직접 전하는 120분간의 클라이막스

오는 10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설의 록 밴드 ‘퀸’에 대한 이야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전세계의 심장을 훔친 록 밴드 ‘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뮤지션 이상민이 직접 전하는 ‘퀸’의 진짜 이야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120분간의 클라이막스, 그 특별한 진실 이상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말하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 속 흥미진진한 ‘퀸’의 비하인드가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린다.


먼저, 전설로 기억되는 록 밴드 ‘퀸’의 멤버들과 기적에 가까운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배우들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그들의 강렬한 무대까지 재현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이상민은 ‘Bohemian Rhapsody’, ‘We Are The Champion’, ‘Don’t Stop Me Now‘, ’Somebody To Love‘ 등 20 곡 이상의 ’퀸‘의 명곡을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예비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또한 ’퀸‘의 실제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영화 음악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영화의 남다른 리얼리티를 구현했으며 “이 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는 것이 너무 특별하다”라 소감을 밝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선구와 혁신의 록 음악을 선보였던 ’퀸‘의 진짜 이야기와 강렬한 무대들을 재현하며 다시금 전 세계를 가슴 뛰게 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가을 극장가를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기며 전설로 기록된 밴드 ’퀸‘의 귀환을 알리며 ’120분간의 클라이막스, 그 특별한 진실 이상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말하다‘ 영상을 공개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2018년 10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