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포티, 벌써 두 번째 열애설…"사생활 확인 불가" 애매모호한 반응

벤-포티/사진=메이저나인, 포티 인스타그램

가수 벤과 포티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오후 한 매체는 가수 벤과 포티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공식커플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벤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벤과 포티는 앞서 지난 2016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 측은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벤은 1991년생으로 2010년 베베 미뇽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열애중’으로 역주행을 한데 이어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포티는 2011년 ‘Give You’라는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가수로 독보적인 음색의 R&B 뮤지션으로 ‘듣는 편지’, ‘봄을 노래하다’, ‘별 헤는 밤’ 등을 발표하며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았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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