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맨 블랙(THE MAN BLK)’ 멤버들이 가진 재능과 매력을 다양한 컬러라는 주제 “Various Colors”로 멤버 10명의 영상이 각각 제작 된 것.
최성용
지난 9월19일 네이버 V를 통해 첫 오픈한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V채널은 멤버10명의 타이틀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20일 최찬이, 22일 최성용, 24일 엄세웅, 26일 신정유의 영상화보가 이틀에 한편씩 연이어 올라가면서 오픈 일주일 만에 누적영상조회수가 5천건을 기록하는 등 V채널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찬이는 음악선곡부터 안무까지 본인이 직접 준비하며 빗속에서 열정적이면서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댄스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퍼로 변신한 최성용은 평소 운동을 즐기는 멤버답게 남성미를 뽐냈다.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였던 엄세웅은 킨포크 컨셉으로, 신정유는 바다 한가운데서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영화 같은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각기 다른 잠재적 매력까지 느끼게 해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쇼케이스가 기대 된다.”, “왜캐 심쿵하죠!”, “같이 서핑하고 싶다”, “다른 멤버들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태우,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정진환, 천승호, 다른 영상화보도 역시 데뷔 전까지 네이버 V채널을 통해 모두 업로드 되며 영상확인은 공식 채널에서 가능하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