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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에 미국 윌리엄 노드하우스·폴 로머 공동 수상
입력
2018.10.08 19:04:23
수정
2018.10.08 19:04:23
2018년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기후변화의 경제적 효과에 관해 연구한 윌리엄 노드하우스(77) 미국 예일대 교수와 내생적 성장이론을 도입한 폴 로머 뉴욕대 교수(62)에게 돌아갔다.
8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2018년 제50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두 사람이 공동 수상한다고 밝혔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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