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샘 스미스 샘도 우리에게 감동 우리도 샘에게 감동 멋지고 열정적인 공연 잘 보았습니다^^ #samsmith#샘 스미스#내한공연#열정#감동#조심히 돌아가세요^^#문화생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콘서트장에서 남편 권상우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영국 뮤지션 샘 스미스는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열었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 앨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로 대중과 평론가들 주목을 한몸에 받으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도약했다. 이후 2015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