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니 인스타그램
가수 베니-배우 안용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베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용준을 비롯해 자신의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간 사진을 공개했다. 베니는 사진과 함께 “#엄마생신 데이트. 엄마아빠가 손잡고 걸으시는 뒷모습. #우리도 나중에 저리 걷자 #행복한 가족”이라는 글을 남겼다.
베니와 안용준은 2015년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평소 각자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깨가 쏟아지는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했으며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여러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다.
안용준은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SBS ‘사랑과 야망’, KBS2 ‘반올림’ 등에 출연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