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2018안산반려동물행사 (부제:금수저대잔치) 출연 확정

- 최인영 수의사와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진행
- 올바른 공존문화를 위한 사연접수 후 추첨을 통해 사연 공유


오는 20일부터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안산 반려동물문화교실(부제:금수저대잔치)’에 방송인 노홍철이 토크콘서트 MC로 참여한다. 아울러 한국동물산업교육원 대표이사 최인영 수의사가 노홍철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눈살을 찌 푸르게 한 반려인들의 행동, 비(非)반려인으로써 반려견에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행동, 반려동물문화와 관련한 사회적 문제점 등 다양한 사연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대책과 에티켓 등에 대해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 될 전망이다.

토크콘서트에 대한 사연접수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토크콘서트 시작 전까지 현장접수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공유된 사연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2018 안산 반려동물문화교실(부제:금수저대잔치)’는 경기도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반려동물참문화협회(이사장 정판수), 더펫코리아(대표 류진국), (사)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 (사)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가 주관, 이슈타임(대표 류진국)이 후원하고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ANF가 공식 스폰사로 참여한다.

또한 '2018 안산 반려동물문화교실(부제:금수저대잔치)는 2016년 안산펫케어페스티벌, '2017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in 안산(부제:펫케어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안산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문화 행사로, 지난해에는 약 7만명이 방문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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