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퇴출 논란에도 “여전히 사랑해” 커플 일상 공개

소속사와 상의 없이 단독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는 가수 현아가 연인인 이던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이던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던과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난 현아가 남자친구 이던의 손을 꼭 잡고 있거나, 이던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두 사람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2일 열애설에 처음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바 있다.

하지만 현아는 본인의 SNS를 통해 “이던과 2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잉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관계 확인 과정에서 소통의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며 활동을 중단 시켰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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