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송종국과 전 아내 박잎선의 딸 지아가 ‘아빠, 어디가?’에서 한 과거 발언이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송종국은 지난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딸 송지아 양과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송지아는 “우리 아빠는 맨날 나가서 자요” 라며 아빠의 외박 사실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 2015년 합의이혼 했으며 양육권, 친권 등은 박잎선이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당시 송종국은 의조카 A씨와 불륜설에 휩 싸였다.
한편, 11일 박잎선이 인스타그램에서 전 남편 송중국을 언급해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