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4’가 지난 11일 첫 방송됐다. 배우 한지민과 워너원 황민현의 활약에도 지난 주 ‘시즌 3’ 마지막회 방송 보다 시청률이 오히려 하락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일 ‘해피투게더4’ 첫 방송 1부와 2부 평균 시청률은 3.3%로 지난 주 ‘해피투게더3’ 마지막 방송 시청률 3.7% 보다 0.4%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4’ 에서는 한지민 특집으로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를 비롯해 스페셜 MC로 지상렬과 워너원 황민현이 투입되어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첫 방송을 진행했지만 시청자 반응은 높지 않았다.
지난 ‘시즌 3’ 마지막회 방송 때와 비교해서 시청자 이탈이 가장 많은 층은 1부에서는 여자 50대였고 2 부에서는 여자 40대였다. 이들의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각 각 0.8%, 1.9 % 포인트 시청률 하락을 보였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