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기대되는 모델 신현이·이서연·이준서…정범종

신현이, 이서연, 이준서, 정범종이 이번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기대주로 떠올랐다.

모델 신현이는 동양적 외모와 도화지 같은 얼굴로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번 2019 S/S 파리패션위크 발렌시아가 컬렉션에 러브콜을 받아 첫 데뷔쇼를 치르며 앞으로의 성장세를 예고했다.



이서연은 러블리하고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외모로 최근 브랜드 룩북, 광고, 매거진 등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양다일 ‘그해 여름’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이번 첫 컬렉션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준서는 2003년생으로 소년티가 채 가시지 않은 천진난만한 마스크로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모델 정범종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눈빛은 물론 선배 모델들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기대되는 모델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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