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 통합법인 설립 계약 체결

흥아해운(003280)이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 통합법인 설립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당사자는 흥아해운과 장금상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다. 이날 회계법인과 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3월 통합법인 설립 관련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통합법인 설립 및 사업 개시 시점은 내년 7월 1일 예정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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