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잠시만 빌리지’ 제공
조정치 정인 부부가 딸 조은 양과 함께 슬로베니아로 떠났다.
KBS 2TV 신규 여행 프로그램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조정치 정인 부부가 딸 조은 양과 함께 해외에서 살아보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조정치·정인 가족이 향한 곳은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다. 슬로베니아는 우리나라 경상북도 넓이 정도의 작은 나라로, 수도인 류블랴나는 아기를 키우는 부부가 거주하기 좋은 도시이다.
만사 ‘귀차니즘’을 달고 사는 아빠 조정치와 호기심 많고 털털한 매력의 엄마 정인, 그리고 이제 막 자기주장을 표현하기 시작한 19개월 어린 딸 은이까지, 현지인처럼 한 도시에 머물며 살아보는 상황 속에서 세 식구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로 살아보기 여행을 떠난 조정치·정인 가족의 이야기는 오는 11월 30일 금요일 밤 11시, KBS 2TV ‘잠시만 빌리지’를 통해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