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 1만 관객 돌파..‘기분 좋은 마침표’ 같은 영화 1020 사로 잡다

지난 10월 11일(목) 개봉 후 1020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24시간 첫사랑 리셋 로맨스 <에브리데이>가 개봉 2일째 오후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첫사랑 로맨스 흥행불패의 시동을 걸었다.

<에브리데이>는 매일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 24시간을 살아가는 특별한 존재 ‘A’와 사랑에 빠져버린 소녀 ‘리아넌’의 두근두근 로맨스를 그린 영화이다. 개봉 후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는 <에브리데이>가 1020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개봉 2일째 오후 6시 1만 관객(누적관객: 11,292)을 돌파해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들어갔다.


<에브리데이>는 1020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 현재 박스오피스 TOP 10에는 <암수살인>부터 <베놈>, <미쓰백>, <스타 이즈 본>,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있지만 관람 후 달달하고 기분 좋은 느낌과 휴식 같은 상큼함을 줄 수 있는 영화는 <에브리데이>가 유일한 영화로 1020 관객들의 사랑이 폭발적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에브리데이>를 향한 1020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은 예매사이트 CGV 연령별 예매 분포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20대 예매 분포가 무려 54.3%를 보이고 있고, 10대는 5.1%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베놈>의 2%만 봐도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실관람 평점인 골든에그지수가 91%를 자랑하고 있고, 3040 관객들의 관람도 줄을 잇고 있어 <에브리데이>가 풋풋하고 순수한 첫사랑 로맨스 영화 흥행불패를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영화만큼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관객들의 SNS 리뷰도 흥행 바람에 한몫을 하고 있고, 리뷰에서 <에브리데이>가 10대 관객들에게는 휴식 같은 재미있는 영화로, 20대 관객들에게는 달달한 데이트 무비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에브리데이>는 성별, 인종, 외모, 배경에 상관없이 10대 후반의 나이로 매일 깨어나는 특별한 존재인 ‘A’와 러블리 소녀 ‘리아넌’의 로맨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짜 사랑이란 무엇일까?’라는 진한 메시지까지 전달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설레는 느낌이었구 저게 사랑이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외형적인 부분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점”(@scarlets***), “어리지 않은 A와 따뜻한 사랑 이야기 감동이에요”(CGV_pk**534), “A의 책임감이 슬펐던 ㅠ 하이틴 로맨스”(CGV_q1**26),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잔잔한 울림이 있는 이야기”(CGV_araj***), “기분 좋은 마침표야~~^^ 유쾌하게 의미 있게 마쳐서 좋아”(CGV_덴젤***) 등 달달한 로맨스 속에 ‘진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거세진 입소문 속에 흥행이 계속될 전망이다.

24시간 동안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 살아가는 존재 ‘A’와 러블리 소녀 ‘리아넌’이 첫사랑 로맨스를 펼치며 상큼, 심쿵한 매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에브리데이>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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