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042670)도 지난해부터 서울대·연세대와 함께 AI를 적용한 건설기계 운용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AI뿐 아니라 드론·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기술도 건설기계장비에 적용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스웨덴 업체인 볼보건설기계도 2016년 운전자나 원격조종자가 없는 자율주행 덤프트럭과 휠로더 등의 작업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美스타트업과 스마트장비 파트너십
생산성 높이고 안전사고 위험 낮춰
현대건설기계 등도 연구개발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