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쏘' 타고 파리 시내 달린 文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중심가인 샹젤리제 인근 거리에서 현대자동차가 수출한 ‘넥쏘’ 수소전기차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문 대통령이 탄 차량은 현대차가 프랑스에 수출해 통관된 ‘넥쏘’의 첫 번째 차량이다. 프랑스 파리지앵전기택시회사(STEP)에서 운영하는 투싼 수소전기차 택시는 지난 2016년 5대로 시작해 현재 62대가 파리 시내에서 운행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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