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첫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 배우 송기윤의 늦둥이 딸 송우주(26)가 등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우주는 171cm의 큰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아빠들은 물론 MC들까지 “모델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청국장 마니아에 토종입맛인 그는 반전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