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여름의 기온이 40℃를 넘어 관측 사상 최고 더위를 기록했지만, 현 시점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싸늘한 냉기가 전국을 감싸고 있다. 벌써부터 거리의 옷차림은 어느새 두꺼운 외투 일색으로 변화하고 있다. 싸늘한 추위에 자신의 잠자리를 ‘템퍼매트리스’ 등의 고기능성 침구로 교체한 이들도 상당수다. 하루 만에 기온이 5℃ 가까이 떨어지면서 수면 건강에 비상등이 켜진 탓이다.
낮은 기온은 인체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기관지염이나 독감, 신종플루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릴 우려도 높여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기 어렵게 만든다. 다수의 건강 전문가들은 올바른 수면 건강을 위해 적어도 1-2시간마다 공기를 환기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편안한 침구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템퍼매트리스 등 수입매트리스를 전문 제공하는 가구 할인매장 ‘더슬립’은 씰리매트리스와 같은 고급 침구들을 국내 최저가 수준의 금액으로 제안하고, 모델별 사은품까지 제공한다고 전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해당 기업의 프로모션은 ‘늦가을 숙면 기원 최저가 할인’의 명목으로 기획됐다.
더슬립 측은 구매자들에 한해 40만원 상당의 방수 커버와 베개, 목베개, 유아 토퍼세트, 바디필로우 등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안하는 1:1 맞춤 상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 곳의 1:1 맞춤 서비스는 취향과 수면 습관을 고려해 수입매트리스를 추천하는 것 외에도 템퍼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를 포함한 전 제품을 직접 비교 체험하도록 돕는 것이 주된 골자다. 고객들은 더슬립 전시장에서 포스쳐피딕, 스턴스앤포스터, 썰타, 킹스다운 등 10가지 프리미엄 브랜드의 40여가지 모델은 물론 패밀리침대 사이즈 품목 및 저상형침대까지 두루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슬립 관계자는 “창고형 가구할인매장으로써 국내 전 지역 일대 템퍼-씰리 매장으로 인식되는 만큼 부담 없는 금액을 제시하게 됐다. 자사는 유지 관리비 절약 및 직수입 유통과정 노하우로 템퍼 매트리스와 씰리 매트리스 등의 중간 비용을 최소화하며 합리적 금액을 책정하고 있다. 사은품까지 증정하고 있으니 언제든 방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슬립의 템퍼 매트리스와 씰리 매트리스를 비롯한 수입매트리스들은 더슬립 분당용인점, 일산파주점, 대전청주점, 대구점, 부산김해점, 전남광주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쇼룸마다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