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VIP혜택관, 대림미술관 ‘코코 카피탄’ 전시 초대

카카오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VIP혜택관은 이달 동안 ‘멜론 VIP 위크’를 통해 대림미술관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Coco Capitan: Is It Tomorrow Yet?)> 전시회에 멜론 GOLD 등급 이상의 모든 회원을 무료로 초대한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코코 카피탄은 1992년 스페인에서 출생하여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젊은 예술가이다. 특유의 꾸밈없는 솔직함과 자유로움으로 순수예술 뿐 아니라 구찌(Gucci)와의 아트월 프로젝트 등 상업영역에서도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대림미술관에서는 사진, 페이팅, 핸드라이팅, 영상, 설치 등 총 150여점의 코코 카피탄 작품들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화제의 구찌와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통해 예술가와 기업간의 이상적 협업의 형태를 볼 수 있고, 또한, 오늘에 대한 고민과 미래에 대한 불안 등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는 작품은 성장통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공감의 시간을 선사한다.

대림미술관 <코코 카피탄> 전시는 31일까지 멜론에서 GOLD 이상의 멜론 회원(1년 이상 유료 결제회원)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대림미술관 티켓부스에서 멜론 앱 또는 웹페이지 로그인 후 회원등급을 인증하면 동반 1인 무료입장과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또한, SNS 후기 이벤트도 진행하여 <코코 카피탄> 전시 한정판 도록을 제공한다.

한편, 멜론은 2014년 말부터 ‘멜론 VIP 혜택관’을 통해 폭넓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특히, 연 2회씩 꾸준히 진행중인 ‘대림미술관 멜론 VIP 위크’는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끄는 대림미술관 전시회 초대로 회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