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뢰한' 화제, 김남길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비극적 사랑'이야기


2015년 개봉한 영화 ‘무뢰한’이 화제다.

‘무뢰한’은 범인을 잡기 위해선 어떤 수단이든 다 쓸 수 있는 형사 정재곤(김남길 분)이 살인자 박준길(박성웅 분)을 잡기 위해 그의 애인 김혜경(전도연 분)에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남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전도연, 박성웅, 곽도원, 김민재 등이 출연했다.

한편, ‘무뢰한’은 청소년 관람 불가로 2015년 5월 27일 개봉해 41만466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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