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폭락장서 엇박자 베팅

외국인 순매도 1~3위 종목인
삼성전자·삼성전기·셀트리온
기관은 매수...반대 매매 '눈길'


지난주 이틀간(10~11일)의 폭락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베팅이 완전히 엇갈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이틀간 신라젠(215600) 역시 외국인은 272억원이나 샀지만 기관은 280억원어치 팔아 각각 순매도·순매수 1위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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