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대원이 줄리엔 강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줄리엔 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줄리엔 강은 올해 37세인 혼혈 배우로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는 모델 및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 종합 격투기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고향은 부산으로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큰 형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유명한 데니스 강이며 둘째 형도 종합격투기 선수인 토미 강이다
캐나다에서 회사를 다니며 생활하던 그는 아버지의 나라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 후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데뷔했다.
줄리엔 강은 194cm 큰 키와 각종 격투기와 스포츠로 다져온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