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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유아용 맥시(Maxi) 블록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메가블럭의 ‘우리아기 첫블럭 레이싱 트랙세트’와 ‘우리아기 첫블럭 러닝 디럭스 빌딩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아기 첫블럭 레이싱 트렉세트는 레이싱 카 두 대와 트랙을 포함한 60피스의 블록을 포함한다. 우리아기 첫블럭 러닝 디럭스 빌딩백’은 150개의 블럭으로 구성됐다. 유아가 직접 블록을 쌓음으로써 문제해결능력과 인과관계 인지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추위로 야외활동에 제한이 많은 영유아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은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완구를 찾게 된다”며 “메가블럭의 신제품 2종은 기본적인 블럭놀이는 물론,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놀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